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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니의 문학리뷰 & 창작 일지
심지어 부팀장입니다. 저도 제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게 학계의 정설. 오랜만에 글을 쓰려고 했더니 한글 파일만 켜놓고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이래서 꾸준히 쓰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정규직 전환이 되고 체계가 잡히는데까지 시간이 다소 걸려 6월이 지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으니, 다시 업로드를 시작합니다. 시집도 읽고, 소설도 읽고, 리뷰도 달고, 요리도 해야겠네요. 다시 잘부탁드립니다.
지원했던 기업의 합격 통보와 더불어 자기계발, 학원 등의 사유로 정기적 업로드가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활동 재개를 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이 와중에도 제 블로그를 와주시는 분들이 꽤나 있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절대 0으로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면 제가 가지고 있는 글의 콘텐츠적 가치가 있다는 뜻이겠지요. 감사합니다.) 복귀 후에는 '새로운 마음' 그런거 모르겠고 언제나 그랬듯이 뻔뻔하게 쓰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2021년 1월, 손모씨의 김민정 작품 도용에 대한 사건을 보고 개인의 작품이 얼마나 쉽게 표절/도용될 수 있는지 실감했습니다. 기성작가로 활동하는 것도 아니고 개인 창작자로 머물러있는 이상 제 블로그에 있는 창작물에 대한 저작권은 제가 알아서 챙겨야 한다고 판단한 바, 『과니의 문학경작/허브감상 일지』 블로그에 올라간 글들 중 【창작】 카테고리에 해당되는 모든 게시물의 무단 도용을 금지하겠습니다. '출처 없이 무단으로 가져가 사용하는 경우', 저는 경우를 막론하고 고의로 가져간 자가 '자신이 창작한 듯한 행위를 하기 위함'이라고 판단하고 강력히 삭제 요청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을 시, 이에 대해서 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꽁트' 카테고리에 있는 건 얼마든지 가져가..
이름 : 신명관 필명 : 과니(Gwany) 성별 : 시스젠더 헤테로 남성 29세. 대한민국 경기도 구리시 거주. 대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학사 (2018년 2월 졸업) 대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조교 (2018.02~2019.02) 오피니언 타임스 청년칼럼니스트 (2016~) 감성글귀 페이지 [원룸-감성과의 동거] 종합 에디터 (2017~) 종종 요리를 한다. 골목상권의 이자카야에서 일하고 있는 중. 감성글귀 페이지를 운영중에 있으며 시창작 수업, 수익 목적의 홈메이드 코스요리를 구상중이다.